저자 소개
사이토 히토리 씨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부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장사꾼으로서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자신만의 철학과 원칙을 세워 큰 회사를 일구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기업을 10개나 거느린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슨 일을 했길래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까요? 그는 책 부자의 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돈이란 건 말이지, 돌고 돌아서 돈이야. 자네 주변 누군가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게 진짜 가치가 있는 거야. 즉,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대가 없이 베푸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부의 원천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그는 수많은 강연회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이 발생하면서 남을 돕는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 역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주변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결국 부(富)를 창출하는 힘이 됩니다. 사이토 히토리 씨는 일본 최대의 무역회사 긴자마루칸의 창업주입니다. 긴자마루칸은 포목점이었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회사였는데, 당시 다른 기업과 달리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해주고 사원 복지에 힘쓴 덕분에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회사에서는 매년 신입사원 채용 시 학력 제한을 두지 않고 오로지 면접으로만 인재를 뽑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열린 사고방식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남한테 도움 되는 일을 하라 라는 말 한마디면 충분한데요,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기 때문입니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곧 나 자신을 돕는 것이고, 내가 먼저 베풀어야 남도 나를 도와준다는 이치이죠. 하지만 현실에선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고 실천해야 하는 명언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정작 부자가 된 사람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반면 소수의 사람들은 자기 업무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기회를 찾는다. 이들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그리고 마침내 기회라는 선물을 움켜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평범한 사람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미국 최고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나 세계 최대의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처럼 말이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인 최초로 포브스선정 400대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그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면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돈 버는 재능이었다. 실제로 많은 부자들이 타고난 재능 덕분에 남들보다 쉽게 큰돈을 벌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부자인 것은 아니다. 따라서 누구나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방법뿐이다.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특히 사업가나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부의 비밀을 담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고 부르지만, 최근 들어서는 1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고 부르는 추세다. 즉, 상위 1퍼센트 안에 들어야 부자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당신은 지금 얼마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가? 만약 현재 순자산이 5천만 원 이하라면 앞으로 최소 40년 동안 열심히 일해야 한다. 물론 그동안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금액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충분히 만회할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당장 내일이라도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언제든 가난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될 수 있고,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스스로 미래를 준비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독후감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제 자신에게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돈과 관련해서 돈이라는 단어 자체에만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등 근본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소개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하는 행동들을 알려준다. 나는 항상 경제 관련 서적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자'라는 단어이다. 나에게는 너무 먼 존재라고 느껴지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누구나 노력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말이다. 그래서 나도 이번 기회에 내 삶을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첫 번째로는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며 살아간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다르다. 난 이미 꿈을 이루었다. 그러니 앞으로는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두 번째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라는 것이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모든 일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불가능이란 없다. 세 번째로는 목표를 설정하라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네 번째로는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것이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간다. 그렇게 되면 정작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다섯 번째로는 인맥관리를 잘하라는 것이다. 인간관계야말로 사회생활과 사업 등 여러 방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여섯 번째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라도 실수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라. 일곱 번째로는 건강관리를 잘하라는 것이다. 몸이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 마지막 여덟 번째로는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것이다. 배움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라. 그러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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